[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앤트맨’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영화 매체 시광망은 “지난주 국내 영화가 6억 위안(약 1000억) 20% 하락했다. 전주 12억 위안(한화 역 2100억)과 비교하면 상당히 떨어진 수치”라며 “순위를 보면 지난주 ‘앤트맨’은 누적관객수 5억원(한화 약886억)을 ‘하락특번뇌’는 13억(한화 약 2300억 원)을 돌파했다. ‘코난’(2015)은 시리즈 중 국내 영화 가장 높은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앤트맨’은 유일한 영웅담이다. 개봉한지 2주가 됐지만 2억5000만(한화 약 433억)원 수익을 냈으며, 주말을 지내며 5억 억을 넘어섰다. 5억 원을 넘은 영화는 ‘어벤져스2’(14억 위안/한화 약 2481억 원)‘아이언맨3’(7억 위안/ 1240억 원)등 뿐”이라며 ‘앤트맨’의 높은 인기에 대해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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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은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콜(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 분)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돼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작품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