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200살’ 남지현 “200살 살 수 있다면? 조선시대로 가고파”

[MBN스타 김윤아 기자] 포미닛의 남지현이 200년을 살 수 있다면 조선시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큐브카페에서는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우하균 감독과 김미윤 작가, 남지현, 지은성이 참석했다.

이날 남지현은 극중 세연처럼 200년을 살게 된다면 정말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지금까지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정일구 기자

이어 “세계 각국의 언어를 배우고, 다양한 직업도 체험해보고 싶다. 다른 직업군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지은성 역시 “여러 가지 직업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200살’은 세연(남지현 분)이 교통사고에 휘말린 도청 직원 정훈(지은성 분)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2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