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다비치의 강민경이 3년만에 연기자로 돌아온다.
MBC 측은 26일 MBN스타에 “강민경이 MBC 새 일일극 ‘최고의 연인’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극중 강민경은 고흥자 부띠끄 디자인실의 어시스턴트로 변신한다. 털털하고 덜렁대고 순진하고 허당기 있지만 불의에 욱하는 성미가 있는 다혈질 O형으로 분하는 것.
![]() |
↑ 사진=MBN스타 DB |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하고 얽힌 연애 분투기다. 현재 방송 중인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