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의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해 컴백한다.
김홍선 PD와 류용재 작가는 지난해 ‘라이어 게임’을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N 측은 26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tvN ‘피리부는 사나이’(가제)로 1년6개월 만에 신작을 내놓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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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
한편 2016년 첫 포문을 여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는 수많은 마니아들을 탄생시킨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작품이다.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유일하게 그의 본 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다. 1월4일 첫 방송 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