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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코미디물인 웹드라마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는 돈 한 푼 없는 허풍쟁이 매니저 오철진(민무제 분)이 그룹을 결성, 스타로 성장해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렸다.
극 중 제이훈은 초능력을 가진 아이돌 그룹 네이처의 멤버 소사 역을, 희도는 바이언 역을 맡았다. 이들은 각자 가진 초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끼와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웹드라마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는 미래 세대를 위해 꼭 지켜져야 할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용 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는 지난 8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경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 뒤 10월 말 공식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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