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시험 잘보면 견미리가 시험지를…" 학창시절 아픔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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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비 /사진=sbs |
배우 이유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유비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다"며 "주변에서 '엄마가 배우니까 너도 배우하면 되겠다'라는 식으로 하는 말이 너무 싫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학창시절 나를 '견미리의 딸'로만 보는 시선에 시달려서 '연예인은 하지 말아야지
또한 이유비는 "시험을 잘 보면 '견미리가 시험지를 빼돌려 줬다더라'는 소문이 돌았다. 하얀 피부는 '엄마가 매일 우유목욕을 시켰다'는 말까지 들었다"며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모른척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처하니 말이 많아지더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