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옥탑방 작업실이 ‘SNL 코리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4월 데뷔 후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로 첫 예능 나들이를 나선 옥탑방 작업실이 신곡 ‘갑과 을’로 컴백 후 지난 24일 다시 한 번 ‘SNL 코리아’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옥탑방 작업실은 코너 ‘성호그릴스’에 출연, 개그맨 정성호가 강남의 대치동 학원가에서 생존하는 콩트에서 흙수저 학생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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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작업실은 과외를 받을 돈이 없어 금수저 학생들의 비싼 과외를 몰래 훔쳐 듣다 학부모들에게 걸려 “죄송합니다”라고 잘못을 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죄송합니다” 단 한 마디지만, 임팩트 강한 모습을 보여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옥탑방 작업실은 지난 4월 소녀시대 써니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심쿵주의보’로 데뷔한 후 지난 22일 신곡 ‘갑과 을’로 컴백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