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장도연-박나래, 전신 타이즈에 미니언즈 분장까지 ‘폭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마리텔’ 장도연과 박나래가 파격 분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25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는 장도연&박나래가 출연해 '박!장!대쇼'를 선보였다.
이날 장도연과 박나래는 역대급 분장쇼를 펼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김구라와 황재근, 홍석천, 간디 등으로 변신했고, 장도연은 야오밍, '매드맥스'의 베인과 워보이, 혁오, 달마도사, '데스노트'의 류크, 진격의 거인 등으로 변신했다.
심지어 박나래는 미니언즈로 변신하기 위해 테이프를 붙여 두 눈을 가리고, 가짜 눈 하나를 이마에 단 채 '뿌찌빠삐뽀찌'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 또한 진격의 거인으로 변신하면서 전신 타이즈까지 입고 등장, 재차 웃음을 안겼다.
이날 생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3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