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번엔 해병대다…입소 전부터 난항

[MBN스타 최윤나 기자] ‘진짜사나이’에 새로운 멤버들이 해병대 입소에 도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는 해병대 특집으로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해 군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엄격한 절차를 통해 면접이 진행됐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태도가 담긴 생활기록부를 열람하며 진행된 면접에서 김영철은 면접관에게 “산만하다고 돼있는데 이유가 뭐냐”고 물어 그를 당황시켰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이어 슬리피는 체력에 대해 “다른 전우들보다 체력이 떨어질 거라는 걸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에 면접관은 그에게 “출결에 지각과 결석이 많은 이유가 있냐”고 마찬가지로 날카롭게 질문했다.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로 날카로운 질문을 피해가지 못했다. 이때 임원희는 면접관으로부터 “출결이 매우 좋다”는 칭찬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