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맨 김국진이 '국진이빵'과 관련한 추억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김국진이 연예인 이름을 딴 '국진이빵'의 주인공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사실이 밝혀졌
김국진은 "한때 월 매출이 40억까지 됐다더라. 10달이면 400억”이라고 말하며 “부도 날 뻔했던 회사였는데 직원들 6개월 밀린 입금을 주고 부도에서 벗어났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마 내가 기네스북에 오를 만한 또 하나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프로 골퍼 테스트에 가장 많이 떨어진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