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코미디언 최설아와 조현민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현민과 최설아는 오늘(25일) 정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웨딩컨벤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현민 최설아는 지난 2011년 MBC ‘웃고 또 웃고’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조현민은 ‘웃고 또 웃고’의 한 코너인 ‘나는 하수다’에서 주진우 기자 역할로 분해 열연했고, 최설아는 에리카 김으로 나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 |
↑ 사진제공=더커뮤니티 |
최설아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고,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입문했다.
이후 ‘개그야’ ‘하땅사’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한 최설아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