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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뇌순녀 홍진경이 수도 맞추기 게임에서 전현무를 꺾어 놀라움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전쟁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바보 어벤져스' 군단이 한 자리에 모여 '뇌섹남' 김구라, 전현무와 대결을 펼쳤다.
이때 홍진경이 '바보 어벤져스' 주자로 나서 수도를 맞추는 게임을 했다. 상대로는 정형돈이 등장했다.
홍진경은 수도를 척척 맞추며 첫 승을 거뒀다. 홍진경의 승리에 '바보 어
이어 홍진경은 전현무와 대결을 펼쳤다. 홍진경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는 이에 질세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를 맞췄다.
홍진경은 마지막으로 피지의 수도 수바를 맞추며 최종 승리를 따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재밌었다”, “무한도전, 감동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