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심형탁이 불우했던 학창시절을 도라에몽 덕분에 이겨냈다고 소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심형탁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된 게 친구가 없어서였다. 그래서 집에서 만화만 봤다. 왕따를 당했었다. 고등학교 때 덩치도 있고 그런데 내가 담배나 그런 걸 안했었다. 그걸 가지고 ‘쟤 바보인 것 같아’라고 했었다. 복도를 지나가면 팔꿈치로 치고 그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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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