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언니네 핫초이스’, 정말 솔직한 뷰티 프로”

[MBN스타 유지혜 기자] 뷰티쇼 ‘언니네 핫 초이스’의 박나래가 자신들만의 강점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한 스튜디오에서는 TV캐스트 ‘언니네 핫 초이스’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개그우먼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참석했다.

이날 박나래는 ‘언니네 핫 초이스’에 대해 “우리의 강점은 많이 솔직하다. 좋은 것, 안 좋은 것을 다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 사진=정일구 기자

이어 박나래는 “다른 방송들은 두루뭉술하게 말하는 점을 우리는 솔직하게 콕 집는다. 그래서 우리를 믿고 뷰티 아이템을 사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이국주는 “여자들은 내 돈 주고 사기 아까운 아이템이 있다. 안 맞으면 화가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저희 화장품에 대해서 모든 걸 다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설명했다.

박소영 또한 “저도 잘 모르는 사람이라 동생들이 비슷한 위치인 것 같다. 그래서 더 확 와 닿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저도 이걸 통해서 더 똑똑한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니네 핫 초이스’는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뷰티 아이템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뷰티 프로그램으로 TV캐스트를 통해 매주 목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TV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