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에 ‘요가 려신’이 나타났다.”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정려원이 촬영장에서 ‘막간 요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현장의 시선을 ‘올킬’했다.
정려원은 오는 2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입사 8년 차 씩씩한 성격의 ‘베테랑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은 상황. 2년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남다른 의욕과 열정을 불태우며 불철주야 ‘풍선껌’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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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려원, 정장입고 요가로 다져진 유연성 뽐내며 ‘시선 올킬’ |
이와 관련 정려원이 ‘풍선껌’ 촬영 도중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정려원이 두 손을 모으고, 한 다리로만 몸을 지탱한 채 다른 다리로 직각 자세를 유지하는 고난도 요가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것. 또한 정려원은 계단 가운데에서 직각 다리를 취한 상태로 한쪽 팔을 길게 뻗는 동작까지 안정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정려원은 위아래 정장 차림과 굽 높은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하기 힘든 요가 자세들을 척척 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사가 절로 새어나오게 하고 있다. 특히 남다른 유연성뿐만 아니라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얼굴과 바지를 입어도 매끈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각선미로 매력을 더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정려원의 ‘막간 요가’ 장면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펼쳐졌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이종혁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던 정려원은 촬영 장비 점검을 위해 잠깐의 대기 시간이 생기자 이종혁에게 굳은 몸을 요가로 가볍게 스트레칭 할 것을 권했던 터. 이어 정려원은 평소 요가와 필라테스를 통해 다져진 숙련된 솜씨로 시범을 보였다. 정려원의 유연함에 이종혁은 물론 옆에서 지켜보던 카메라 감독과 스태프들까지 “잘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제작진 측은 “정려원은 특유의 활발함으로 연기자 및 제작진과 밝은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며 “정려원이 전력을 쏟고 있는 ‘풍선껌’에서 김행아를 통해 어떤 모습들을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