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재능기부를 펼쳤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진영이 21일 화도중학교에서 공연을 진행한 것이 맞다. 하지만 이번 공연 때문에 해외 일정을 늦춘 것은 아니다. 이번 공연을 마치고 개인 일정으로 22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백용기 이사장과의 재능기부 공연을 약속했던 박진영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화도중학교에서 소규모 공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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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진영은 오는 12월5일부터 5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2015 박진영 나쁜파티’를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