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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의 스크린 복귀가 늦어질 전망이다.
23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인성의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더 킹'에 대한 투자 배급이 확정되지 않았다.
앞서 쇼박스가 투자 배급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은 사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쇼박스 측은 "'더 킹'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만 알렸다.
이날 오전 임수정이 '더 킹'에서 조인성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 역시도 확정되지 않았다.
앞서 조인성은
한편 '더 킹'은 영화 '관상'과 '우아한 세계', '연애의 목적'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불행한 어린시절을 딛고 검사가 된 남자가 우여곡절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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