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파이브 투 세븐’(5 to 7)이 오는 11월19일 개봉을 확정했다.
‘파이브 투 세븐’은 24살 뉴요커 풋내기 작가 브라이언이 어느 날 거리에서 이상형의 그녀 33살 파리지엔느 아리엘을 만나고 그녀가 허락해준 매일 오후 5시에서 7시까지의 뉴욕의 가을 데이트를 담은 로맨스 영화.
특히 5시에서 7시까지라는 의미는 프랑스에서 배우자가 있더라도 자신만을 위해 허락된 특별한 시간을 뜻하는 것으로 이들의 로맨스가 쉽지 않고 파격적인 스토리를 담을 것을 예측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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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는 뉴욕의 명소 곳곳과 뉴욕의 테이스티 로드라 불릴 만큼 다양한 데이트 코스들을 보여줄 예정으로 센트럴 파크, 구겐하임 미술관, 크로포드 도일 서점, 쉐리-르만 와인샵, 르 샬롯 등이 이들의 데이트에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팝송과 샹송을 넘나드는 OST는 그녀와 그 남자의 차이와 각자의 감정을 잡아내며 매혹적으로 콜라보레이션 돼 음악 영화들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브 투 세븐’은 오는 11월19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