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출신 윤슬, 첫 싱글 ‘꽃을 이루다’ 23일 발표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윤슬이 첫 싱글 ‘꽃을 이루다’를 발표한다.

23일 PnY뮤직(PnY Music)은 “윤슬의 첫 싱글인 ‘꽃을 이루다’는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는 축복의 날을 기념하는 결혼식장에서 유독 눈에 띈 부케를 떠올리며 작업한 곡이다”고 밝혔다.

이어 “빈티지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포크 블루스 곡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민경인, 드러머 이도헌, 베이시스트 정영준 그리고 신예 블루스 기타리스트 김영민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 OST와 실력파 재즈 가수들의 앨범 등을 작업한 표창훈이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슬은 2014 파주포크페스티벌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방영 중인 Mnet ‘슈퍼스타k7’에 참가해 눈도장을 찍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