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섹토크’, 개인방송하며 성인 용품을? ‘파격 노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영화 ‘핫섹토크’가 개봉을 확정지었다.
인터넷 방송 스타와의 화끈한 19금 토크와 뭇 남성들의 시각적 판타지를 만족시킬 ‘핫섹토크’는 파격적인 노출과 자극적이고 강한 제목으로 주목받았다.
인터넷 개인방송을 소재로 ‘환상’ ‘두 번째 엄마’ ‘애인’ ‘조선안방 스캔들-칠거지악’ 등 파격 멜로의 선두주자 이숭환 감독이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핫섹토크’는 19금 개인방송을 하며 성인 용품을 파는 ‘제인’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우게 되자 다른 남자들이 꼬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섹슈얼한 멜로 로맨스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여주인공 제인 역을 맡은 여배우 ‘앤’의 파격적인 노출을 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핫섹토크’는 11월 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