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자기야’ 남재현이 낡은 물건을 가지고 고물상으로 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남재현이 장인, 장모를 위해 고물상에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남재현은 집에 있는 낡은 물건은 다 가지고 고물상으로 향했다. 그가 가져단 고철의 무게는 총 40kg으로 고작 5200원을 받았다.
![]() |
↑ 사진=자기야 캡처 |
이후 남서방이 사라지자 장인, 장모는 그가 리어카를 끌고 돌아오는 모습을 봤다. 남재현이 “내가 여기 있는 고물을 다 가져다줬다”며 새 농기구를 자랑했다.
장인은 “이것 가져다주고 다시 그거 가져와라”며 “차라리 나를 팔아라”라고 화를 냈다. 특히나 나무로 만든 쟁기는 장모 아버지의 유품으로 밝혀져 더욱 큰 충격을 줬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