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오늘(22일) 프로야구 중계 후 방송…‘결방은 없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객주 2015’가 결방 없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는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 경기 중계 이후 곧바로 방송된다. 야구 중계가 길어져 방송 시간이 오후 10시를 넘게 되도, 결방 없이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객주 2015’에서는 천봉상(장혁 분)과 김민정(매월 분)이 운명적인 첫 대면을 가지졌다. 제작진은 이와 관련 장혁과 김민정이 ‘운명적인 첫 순간’을 맞이했던 장면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 사진=SM C&C

사진 속 장혁과 김민정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소에서 서로를 부둥켜안고 있다. 천진난만한 둘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