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과 먼저 만난다고 해 눈길을 모은다.
19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브아걸이 오는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멤버들은 근황과 함께 곧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소식 등을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인 활동에 전념했던 네 멤버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2013년 정규 5집 ‘킬 빌’(Kill Bill) 활동 이후 약 2년만이다. 더불어 지난 9월 완전체로 새 소속사 에이팝(APOP)에 둥지를 튼 후 처음 갖는 공식 일정이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
↑ 브아걸 컴백, 2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다? 관심 높아져 |
한편 브아걸은 올 가을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브아걸 컴백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