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금보라가 bob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2일 오전 bob스타컴퍼니는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금보라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 |
bob스타컴퍼니는 “매 작품마다 독특한 캐릭터로 자신만의 매력을 살려 감칠맛 나는 연기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금보라와 한 가족이 돼 영광”이라며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보라는 “믿음이 가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좋은 파트너를 만나 기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하는 기분이다.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할 것. 오래도록 좋은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미혼모에서 제이그룹 회장 부인이 된 성공한 팔자의 화경 역으로 활약 중인 금보라는 지난 9월 KBS2 교양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TV’의 MC로 합류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bob스타컴퍼니에는 이훈, 이경심, 허이재, 윤지유 등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