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이 역대급 OST 탄생을 예고했다.
22일 배급사 (주)이수C&E는 ‘후파: 광륜의 초마신’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정준영과 함께 정준영&피카츄 밴드를 전격 결성했다는 소식을 전해 영화 개봉 전 기대감을 높였다.
최초로 공개한 정준영&피카츄 밴드의 스틸 속 피카츄 두 마리는 키보드를 연주하고 기타를 멘 밴드 일원다운 귀여운 모습으로 보컬 정준영과 특급 케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정준영은 어릴 적 꿈이 포켓몬 마스터라고 밝혔을 만큼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각별한 마니아로 알려져 있어, 이번 정준영&피카츄 밴드의 결성은 성공한 열혈팬의 모습으로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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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이수C&E 제공 |
더불어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의 대미를 장식할 특별한 OST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영화뿐만 아니라 OST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해져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눈앞에 펼쳐진 모험에 대한 설레임과 우정에 대해 노래한 이번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 OST는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보컬 정준영의 허스키하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가 더해져 효린이 부른 ‘겨울왕국’의 ‘렛잇고’(Let it Go) 를 이을 애니메이션계의 역대급 OST 탄생을 예고한다.
링의 소환으로 전설의 포켓몬들을 소환해 내 포켓몬스터 극장판 사상 초유의 배틀을 예고한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은 정준영&피카츄 밴드가 선보일 특별한 OST까지 더해져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23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