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정규 4집 27일 발매…"하반기 가요계 접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신곡 '포 월즈(4 Walls)'로 올 하반기 가요계 접수를 예고했다.
에프엑스는 타이틀곡 '포 월즈'를 비롯한 정규 4집 앨범 음원 전곡을 27일 발매한다. '포 월즈'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에프엑스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전시회(4 WALLS-AN EXHIBIT)'를 진행 중이다. 네 개의 벽면을 활용해 하루에 한 멤버씩 다채로운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에프엑스는 시네마그래프 기법(cinemagraph·사진에 움직임을 더해 일정한 동작이 반복되도록 하는 것)을 활용한 빅토리아의 모션 티저 이미지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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