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20% 돌파 ‘임박’

[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것.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은 17.3%(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회 방송분(16.7%)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 사진=그녀는 예뻤다 캡처

이날 방송에선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사랑을 고백한 지성준(박서준 분), 김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는 9.9%,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5.1%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