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가 배우 니키 리드와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릴리 콜린스가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보그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포착했다.
릴리 콜린스는 창백한 피부에 보랏빛 립스틱이 돋보이는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살렸으며 립 메이크업 컬러와 같은 색의 칼라와 허리띠가 포인트인 골드톤 미니 드레스를 차려입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 옆에 나란히 선 니키 리드는 멋스러운 모자와 롱 스커트를 차려입어 보헤미안을 연상시키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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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릴리 콜린스는 지난 2012년 영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를 통해 바우어와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8월 결별한 후 크리스 에반스와의 열애설에 휩싸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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