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한밤의 TV연예’ 故 신해철 의료사고로 기소된 강원장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故 신해철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지난해 10월,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많은 이를 안타깝게 했던 신해철. 그의 죽음에 가족과 지인들은 의료사고를 제기했다. 이에 검찰은 환자의 동의 없이 수술을 한 점과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해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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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
이와 함께 당사자인 강원장의 근황이 공개됐다. 기존 병원 전층이 임대가 나와 있는 상황이었다.
주변 관계자는 “운영 안한지 몇 달 된 것 같다. 근처 다른 건물로 병원을 옮겼다”고 설명했다.
옮겨진 병원에서는 강원장이 병원 이름만 바꾼 채 자신의 사진을 걸어두고 여전히 진료를 하고 있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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