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이 누나 김재경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고, 박근형과 아들 윤상훈과 홍성흔과 딸 홍화리, 김재경과 동생 김재현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재경은 “남자친구가 집에 놀러와 밥을 먹은 적이 있다더라”라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크게 당황하며 손 사레를 쳤다.
![]() |
↑ 엔플라잉 김재현 “누나 김재경 남친 집으로 놀러왔다” 폭로 |
그러나 이내 함께 등장한 동생을 바라보며 의심했고, 동생은 멋쩍게 미소를 지었다.
결국 김재경은 “연습생 때, 아니 아주 어릴 때 집에 와서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해투’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엔플라잉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