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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1일, 그날이 왔다. ‘백 투더 퓨처2’의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가 1985년 10월 6일에서 30년 뒤인 2015년 10월 21일로 미래 여행을 온 날이다.
앞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지난 9월 “우리가 예상했던 미래가 50% 정도 실현된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미래 예측에서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라고 말한바 있다.
이에 어느 것이 다르고 같은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공중을 떠다니는 보드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들은 실현되지 않았다. 그러나 기업에서개발 중에 있고 비슷한 유형이 시도된 사례도 있다.
그러나 영화에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눈의 홍채나 지문을 이용하는 생체 인식 기술이 등장하는 데 이는 이미 널리 쓰이고 있다. 또 화상 채팅도 가능하다. 오늘날의 스카이프와 유사해 보인다.
이어 한 팩스를 이용해 집집마다 메시
한편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영화가 예측하지 못했다. 인터넷이 1991년에 상용화 됐던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부분이다.
30년 전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상상.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현실과 많이 닮아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