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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연장 없이 16부로 마무리 된다.
21일 '그녀는 예뻤다' 기획을 맡은 한희 드라마RnD센터장은 한 매체를 통해 "'그녀는 예뻤다'는 연장없이 16부 전개로 논의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예뻤다'가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나가자 연장 가능성을 제기하는 시청자들이 있었다. 앞서 한 차례 결방으로 한 주 방송 회차가 홀수가 됐으므로, 이에 따른 2회 연속 방송이나 스페셜 편성을 예상한 것.
이에 한희 센터장은 "드라마의 인기가 높으면 자연스레 연장 논의가 나오기
이어 "11월 11일 수요일 예정대로 16부가 종영을 하고, 12일 목요일에는 축구 중계가 편성될 전망"이라고 덧붙여, 별도의 스페셜 방송 또한 없을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