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예은의 학구열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청심국제고등학교로 전학 간 김정훈, 이준석, 후지이 미나, 샘 해밍턴, 예은, 강남, 혜이니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날 수업을 마친 예은은 기숙사로 돌아와 다음날 수업을 위해 예습을 시작했다. 하지만 기숙사의 모든 불이 꺼졌다. 기숙사 규칙상 밤 12시에는 소등을 해야 했던 것.
그러나 예은은 스마트폰 플래시를 불빛 삼아 공부를 계속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예은의 열정에 룸메이트 혜이니는 “코피 나는 거 아
한편 예은은 이날 방송에서 첫 수업시간이었던 세계사 과목에서 지식을 뽐낸 것뿐 아니라 스페인어의 어휘를 짧은 시간 안에 외워 발표하는 등 고도의 집중력과 남다른 습득력을 보여줬다.
또한 토론 수업에서 논리 정연한 내용으로 자신의 의견을 설득시켜 나가 하버드대 출신의 달변가 이준석조차 고개를 끄덕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