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작가, 아내 차유람 임신 소식에 무척 기뻐해 "12月 초 출산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이지성 작가가 아내 당구여신 차유람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차유람이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차유람의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차유람과 남편 이지성 작가는 뒤늦게 임신 소식을 알고 무척 기뻐했다고 전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인문 고전 독서 모임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람은 2001년 프로당구 선수로 데뷔했으며 '더 지니어스'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