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지현 “키스신 찍고 싶은 男배우는 주진모”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주진모 팬임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이지현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지현은 키스신을 해보고 싶은 남자 배우로 주진모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 사진=KBS

이지현은 “‘사랑하는 은동아’에 나온 주진모가 독보적 1위다. ‘오늘 밤 남편이랑 자지 마요’라는 대사가 있는데 정말 팬이다”고 사심을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제가 주진모를 좋아하는 걸 알고는 문자로 ‘주진모처럼 설레게 해줄게’라고 보냈더라”라며 깨알 애정을 자랑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