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정보석, 자식들의 생일 선물에 환한 웃음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정보석이 생일을 맞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가족들이 소판석(정보석 분)의 생일을 챙겨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 사진=딱 너같은 딸 캡처

이날 소정근(강경준 분)은 부인 마인성(이수경 분)과 함께 아버지 소판석의 생일을 챙겨드리기로 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소정근은 “아버님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린다. 늦게 챙겨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소판석은 “나는 생일에 큰 의미 안 갖는 사람이다. 생일이라고 유난 떠는 거 딱 싫다”고 말했지만, 생일 선물을 받아들고는 환한 웃음을 지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