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음악인에 등극한 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 연인의 다정한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캘빈 해리스 등에 업혀 행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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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 남자친구 캘빈 해리스 등에 업힌 채 ‘행복해 보여’ |
19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내놓은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천780만 달러(약 3천570억원)를 벌어들였다.
하루에 100만 달러(11억2천만원) 이상인 셈이다.
테일러 스위프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