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량첸살인기' 조정석 "박보영 귀엽다…실제 내 스타일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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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종/사진=SBS 두시탈출컬투쇼 |
'특종: 량첸살인기'의 주연배우 조정석이 20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박보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조정석과 박보영은 지난 8월 종영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그는 박보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박보영과의 호흡은 기가 막혔다. 촬영장의 모든 배우가 다 잘 맞았다"라고 언급한 뒤 "박보영은 참 귀엽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DJ 김태균은 "그런 스타일의 여자는 어떠냐. 그런데 실제 스타일과 다르지 않냐"며 조정석의 실제 연인인 거미를 암시하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조정석은 멋쩍은 듯 웃으며 "그렇다"고 답했습
한편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