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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설 전망이다.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로 구성된 JYJ는 29일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참석을 추진 중이다.
당초 김준수가 이 시상식의 러브콜을 받았고 현재 군복무 중인 박유천과 김재중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문화관광부와 국방부, 병무청이 협의를 거치면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중은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박유천은 9월부터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 중이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공적 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 기여도, 사회공헌도에 따라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지난해는 코미디언 송해, 배우 최불암 등 6명의 문화훈장 수훈자를 비롯해 총 28명의 대중문화예술인이 수상했다. 김수현, 이민호, 이병헌, 장근석 등 배우들과 빅뱅, 소녀시대, 싸이, 이승기, EXO 등 한류 주역들도 영예를 안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