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쟤 너무 낭만적이야" 불지르는 신세경 보고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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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사진=SBS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화제입니다.
1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5회에서 유아인은 다양한 상황에 처한 이방원을 연기했습니다.
이날 이방원은 정도전의 ‘신조선’을 향한 계획을 알게 됐습니다.
정도전의 아지트에서 발견한 '신조선'의 지도와 "전쟁도, 침략도, 정복도 아니고, 새로운 국가를 만든다"라는 정도전의 글귀를 본 이방원은 흥분했습니다.
이에 이방원은 정도전을 찾기 위해 땅새를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방원은 잡힌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지만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며 목숨을 위협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이방원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담대함으로 가짜 왜구들과 마주했습니다.
오히려 이방원은 "먹고 살기 위해 같은 고려 백성들을 납치하지 않았느냐, 인간이기를 포기한 게 아닌가, 인간이
결국 이방원은 기지를 발휘해 백성들을 구해냈고 그 안에 있었던 분이(신세경 분)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곡식 창고에 불을 지르는 분이의 강단 있는 모습을 보며 이방원은 "쟤 너무 낭만적이다"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