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카메라도 없으니까 다같이 벗어야죠" 국민 여동생의 화끈한 도발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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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희/사진=tvN |
배우 안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노출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는 고세로(안소희)가 오디션 중 노출까지 불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세로는 19금 영화 제작사 오디션에서 "어떤 역할이든 할 수 있다. 여기서 벗어볼 수도 있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는 감독의 요구에 실제로 옷을 벗으며 "뭐 하세요. 안 벗으세요? 카메라도 없으니까 다 같이
이에 감독과 조감독은 크게 당황하며 이를 만류했습니다. 이들은 고세로에게 오빠를 잃은 여동생을 연기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고세로는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에게는 실제로 죽은 큰 오빠가 있었고 이것이 가족의 트라우마였기 때문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