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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가사와 선율에 시아 준수 특유의 진하고 애잔한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가을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일렉트로닉 비트가 돋보이는 ‘오에오(OeO)’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어반 알앤비곡 ‘비단길’, 어쿠스틱 버전으로 다시 태어난 ‘타란탈레그라’, ‘인크레더블’, ‘꽃’ 트랙 등이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미니앨범이라고 믿기지 않는 다채로운 장르의 구성, 높은 퀄리티(질)의 앨범에 많은 관계자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아 준수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시아 준수는 오는 2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YOKOHAMA)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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