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이하 ‘특종’)가 개봉예정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종’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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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덕 감독의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연출력, 잘못된 특종을 터트린 기자 ‘허무혁’ 역을 맡은 조정석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 여기에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더해져 예측불허의 전개 속 유머러스함과 긴장감을 오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더욱 모은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언론과 살인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결합한 신선한 재미의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