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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가 부케 만들기 실력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부케 만들기에 도전하는 솔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솔지는 자신이 결혼을 한다는 콘셉트로 누리꾼들에게 호칭을 “자기야”라고 부르기로 정했다. 그는 플로리스트의 도움을 받으며 부케 만들기 강의를 시작했다.
솔지는 가시 제거기를 발견하고는 “이거 뭔가 있어 보인다”며 직접 가시를 제거했고, 중간점검을 위해 부케를 카메라에 들이밀며 “이거 어때요?”라고 물었다.
부케가 완성되자 “얼마예요”라는 댓글이 올
이들은 다양한 부케의 종류를 설명하고 스타들이 결혼식에서 사용한 부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신부 부케를 완성 후, 신랑의 턱시도에 꽂는 꽃인 ‘부토니아’도 만들게 됐다. 누리꾼들은 “부케는 고가인데, 부토니아는 너무 저렴한 것이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