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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연정이 애교를 선보였다.
18일 KBS2 예능 ‘출발 드림팀2’에서는 김지원 송보은 레이양 양정원 김연정 허민 BJ엣지 김세희 임수정 문소리 안나 티나(블레이디) 등 머슬녀 12인이 출연해 ‘2015 드림퀸
김연정은 치어리딩 개인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172cm 장신을 이용한 시원시원한 춤사위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부산 출신이라 밝히며 “애교가 많다는 건 다 오해인 것 같다”면서도 "“가방 하나만 사주면 안 되겠나”라며 콧소리 애교를 펼쳤다.
이에 MC 이창명은 “열 개 사주겠다”고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