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결별-알렉스 조현영 열애...女아이돌의 ‘1일차 희비’
오승환 유리 결별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알레스와 조현영의 열애가 드러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리와 오승환은 공개 열애 인정 후 6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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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유리 결별-알렉스 조현영 열애...女아이돌의 ‘1일차 희비’ |
4월20일 유리 소속사 측은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반면, 알렉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레인보우 조현영이 열애를 인정하며 또 하나의 가요계 커플이 탄생했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6일 MBN스타에서 “조현영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남을 가진 후 약 한 달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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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는 2004년 그룹 클레지콰이로 데뷔해 부드러운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남심북심 한솥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오승환 유리 결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