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유재석이 시청자 반응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오프닝에서 유재석이 시청자 반응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사실 ‘해피투게더2’ 끝난 이후 시즌3로 넘어올 때도 항상 비상 체제로 운영됐는데 이번에도 그래야 할 것 같다”며 첫 방송 이후 호의적이지 않았던 시청자 반응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 |
↑ 사진=해피투게더3 |
이에 유재석은 “우리는 따끔하게 혼이 나야한다”며 “저번 주보다 더 나은 방송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