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하루 4000만 원의 수익을 자랑하는 송이꾼 엄마가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83세 최고령 송이꾼 엄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이꾼 엄마’ 김분선 씨는 새벽부터 빠른 속도로 산을 오르는가하면, 숨은 송이를 기막히게 발견하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 |
↑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
집으로 돌아온 김분선 씨는 남편에게 밥상을 차려줬다. 밥상에선 송이버섯을 찾아볼 수 없었고, 이에 김분선 씨는 “아까워서 팔려고 먹지도 않는다. 모양이 안 된 건 우리가 먹지만 예쁜 건 먹지 않는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