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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한경은 데뷔 10주년 다큐멘터리 영화를 최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서 한경은 슈퍼주니어 활동 당시 묵었던 숙소와 SM 본사 건물 등을 직접 방문했다. 한경은 예고 영상에서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건 예전에 한국에서 배운 것들"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당 영상 예고편을 게재하면서 "시작했던 곳에서 안녕을 말한다. 마지막 앨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때문에 그가 이제는 가수 활동을 중단하는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한경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가 2011년 9월 원만히 합의했다.
현재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그는 지난해 11월 슈퍼주니어 데뷔 9주년을 축하하는 게시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