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오승환과 결별한 유리 닮은꼴? '구분이 안 돼'

한채아, 오승환과 결별한 유리 닮은꼴? '구분이 안 돼'

↑ 한채아/사진=온라인커뮤니티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일본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리의 닮을꼴로 유명했던 한채아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채아는 과거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가 "방송을 통해 봐왔지만 닮았다는 것을 못느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똑같다"고 말할 정도로 유리와 닮은 외모로 유명했습니다.

당시 촬영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닮은꼴 당사자인 유리 역시 한채아의 얼굴을 보고 자신과 너무 닮아 놀랬다는 후문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사진을 비교해놓은 것을 보면 상당히 흡사한 외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한채아는 14일 방송된 KBS 수목극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기구한 운명을 안고 살아가는 조선 최고 절세미녀 조소사 역으로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